용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슈페리얼 스위트에서 즐긴 호캉스

여자친구와 용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1박 2일 호캉스를 즐겼다

엠티를 다녀오면 피곤할 것 같아 휴식을 위해 예약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1박을 보내고 왔다

미래를 위해 기록해두는 포스팅

 

기대하지 않았지만 뷰가 좋았다

하지만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아쉽지만 전망을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그래도 서울의 야경은 이뻤고,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단 생각을 했다

언젠간 꿈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좋은 호텔에 왔으니 하몽꼰멜론과 와인으로 분위기도 내고,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버스킹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침실에서 보이는 뷰 역시 좋았던 그랜드머큐어

모닝 신문을 읽으며 호캉스를 마무리지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점점 성장하는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