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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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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악세서리 추천, 아이폰12 프로 MOFT 스냅온 맥세이프 카드지갑 개봉기 와디즈에서 MOFT 스냅온 펀딩을 하는걸 보고 신기하다 싶었는데, 타오바오에 검색하니 이미 판매가 되고 있었다 와디즈보다 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길래, 한번 구매해보았다 MOFT 스냅온ㅣ세계가 주목한 스탠딩되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오직 iPhone12를 위한 맥세이프 스탠드&카드지갑 'MOFT 스냅온' 세계가 주목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맥시멀한 성능을 만나보세요! www.wadiz.kr MOFT Snap on을 구매하는 김에 맥세이프 케이스도 저렴이로 같이 구매했다 사이즈는 신용카드보다 조금 더 큰정도? 아이폰12프로에 부착하면 사이즈가 딱 맞는 느낌이다 미니에 붙이면 여유가 없을 것 같다 두께도 얇긴 하지만 주머니에 넣거나 뺄땐 살짝 거슬릴 것 같은 수준이다 세가지 방법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타오바오 원두 구매 | Fisher Coffee 에티오피아 원두 한국에서 사 온 원두를 생각보다 빨리 먹어, 타오바오에서 원두를 구매했다 이전에 운남성에서 재배한다는 중카 커피를 사봤는데, 향이 별로여서 이번엔 에티오피아 원두로 주문을 해봤다 타오바오에서 에티오피아로 검색 후 가장 판매량이 높은 Fisher Coffee에서 구매했다 - 원두 구매 관련 중국어 기록 埃塞俄比亚 에티오피아 咖啡豆 원두 烘焙程度 로스팅 정도 轻度烘焙 약배전 中度烘焙 중배전 重度烘焙 강배전 겉 박스에 상처가 많이 났지만, 원두는 잘 배송되었다 박스를 열었을때 원두 향이 퍼지는 걸 기대했지만, 플라스틱 냄새?같은게 먼저 느껴졌다 첫 인상은 그닥 좋지 않았다 원두의 테이스팅 노트가 영어로도 적혀있고, 최적의 추출방법도 적혀있다 근데 추출도구가 안적혀있어 무슨 도구로 사용했을때의 방법인진 잘 모르..
[홈카페 용품] 가정용 전동 그라인더 WPM ZD-10T 개봉기, 분쇄도 다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해 결국은 전동 그라인더까지 사버렸다 웰홈 프로 ZD-10T를 사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처음엔 카플라노 크라인더로 얇게 분쇄하는 게 어려워 전동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커피는 핸드 그라인더로 갈아야 맛이 좋단 말에 알아보다 보니 타임 모어, 1zpresso를 거쳐 어느새 코만단테 핸드밀까지 알아보게 되었다 핸드밀이 30만원이나 하다니,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나에겐 그다지 끌리지 않는 선택지였다 사용 중인 크라인더도 분쇄도도 잘 나오고 부족함이 없어서, 핸드그라인더를 또 구매하는 건 불필요한 소비란 생각이 들어 돌고 돌아 다시 전동 그라인더를 사기로 결심, 그러고 알아보니 전동 그라인더도 가격,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또 한참을 찾아봤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에..
[홈카페 용품] 타임모어 커피저울 B22 개봉기 다시 커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커피용품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에어로프레스를 구입하곤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해보기 위해선 저울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보통 구매를 할땐 가성비를 끝없이 따져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이 저울을 보자마자 구매를 했다 타임모어라는 대만 회사에서 나온 커피전용 저울 네이버에서 약 5-6만원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는데 중국에서 직배송을 받았기에 32000원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다 깔끔한 패키징 판매업체에서 콜드브루용 원두팩?도 보내줘서 내일은 콜드브루도 마셔볼 수 있을 것 같다구성품은 저울 본체, 미끄럼방지 고무 패드, C타입 충전선으로 단촐하다 중국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도 같이 적혀있어 첫인상은 좋았다 제품 위 보호필름에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어 설명서가 없..
홈 카페 ver 2 with 에어로프레스 고 / AeroPress Go 개봉기 카플라노 크라인더와 고브루를 구매하고 한동안 잘 사용했다 출장을 갈때도 가져가고, 캠핑을 갈때도 가져가고 카페를 잘 못가는 아쉬움을 한껏 달랠 수 있었다 드립커피로 시작하는 홈카페 feat. 카플라노 크라인더 & 카플라노 고브루 개봉기 코로나로 인해 회사 카페도 문을 닫아 한동안 카누만 마셨다 그러다보니 맛있는 커피에 대한 갈망이 늘어갔고, 나와살며 한동안 뜸했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겼다 강릉에 있을땐 커피 공 mangkson.tistory.com 그러다보니 카플라노 컴프레소도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에스프레소 추출도구를 검색하다가 에어로프레스에서 휴대용으로 에어로프레스 고가 출시된 것을 알게 되었다 컴프레소와 한참을 고민하다가 더욱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믿고 에어로프..
애플워치SE 40mm NIKE 개봉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올려버린 애플워치SE 개봉기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처음 구매한 애플워치라 기념삼아 남겨보기로 했다 애플워치SE 40mm 개봉기 유튜브에서 많이 보던 포장 수평을 잘 맞춰서 테이프가 붙어 있다 일반 워치는 하얀색 박스던데, 나이키 에디션은 까만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나이키 에디션은 스트랩도 별로 안이쁜데 나이키 에디션을 선택한 이유는 몇개 더 있는 워치 페이스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clockology 어플로 페이스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굳이 나이키 에디션이 아니어도 될 것 같다 역시나 깔끔한 비닐 포장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박스와 스포츠 밴드가 들어있는 박스, 두개의 박스로 나눠져있다 애플워치SE 본체, 충전케이블이 구성품의 전부이다 밴드는 길이..
드립커피로 시작하는 홈카페 feat. 카플라노 크라인더 & 카플라노 고브루 개봉기 코로나로 인해 회사 카페도 문을 닫아 한동안 카누만 마셨다 그러다보니 맛있는 커피에 대한 갈망이 늘어갔고, 나와살며 한동안 뜸했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겼다 강릉에 있을땐 커피 공부도 많이 하고,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들도 참 많이 다녔었는데,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무튼 원두를 사려면 그라인더부터 사야하기에 알아보다가 와디즈에서 펀딩하는 제품을 찾게 되었다 빈스코프라는 회사에서 만든 카플라노 크라인더란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강철 버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강릉 보헤미안 카페에서 카플라노올인원 텀블러 제품을 본 기억이 있어 알고있던 브랜드였다 당시엔 참신한 아이디어라 탐났지만 5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에 사진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라인더에 텀블러까지 사니 그 가격을 훌쩍 넘어섰다 학생때와 직..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Bose QC35 2세대 구매한 이유 및 개봉기 갑자기 헤드폰에 꽂혔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진 헤드폰을 미친듯이 알아보았다 사실 헤드폰이 꼭 필요한 이유는 없었다 에어팟으로도 충분하지만 헤드폰을 사고싶은 마음이 생겼고, 사야할 이유들이 수도 없이 생겨났다 여러 제품을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가격이 비싼 제품이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끝판왕이라는 Sony WH-1000XM3와 QC35 2세대는 출시한지 몇년되었지만 아직도 3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 가격을 주고 살 가치가 있는가란 생각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한참 검색을 해보았다 그러던 중 Mpow란 회사에서 나온 H21이란 헤드폰을 알게 되었고, 직구시 80달러라는 가격에 혹해 결제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구글링까지 해도 한없이 적은 리뷰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