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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신문읽기특훈

신문 읽기 특훈_200404 | 3월 건보료 23만7652원 이하에 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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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평소 잘 못보던 뒷부분 위주로 보기

출근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6시 기상은 실패

그래도 느지막히 8시쯤 일어나 중국어 공부하고 천천히 신문을 읽었다

그리고 늦장부리다 느지막히 올리는 인증 포스팅

 

사실 토요일에도 신문이 나오는지 몰랐는데 신문읽기 특훈 카톡방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걸 보고 알았다

토요일 신문은 평일보단 분량이 적었다

전반부 광고도 평일에 나온 광고가 반복되는걸 보니 신문사에서도 크게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 같지 않다

1.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을 두고 이번주 내내 시끌시끌하다

결국은 고액자산가는 컷오프하고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한다

일본은 증명서류를 제출한 소득감소가구에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2. 유가의 급등락이 어마어마하다

트럼프의 감산 발표에 WTI유가 급등을 하더니 러시아의 부인에 다시 급락을 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땐 유가에 투자를 하는게 좋을 수 있겠지만,

유가보다 훨씬 고평가된 원유 레버리지 ETN에 투자를 하려면 강심장이 되어야할 것 같다

최종적으로 협의가 되는 것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3.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일 확진자가 안정권에 들어섰고 외국에서 들어온 확진자가 다수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아,

국내에서는 조금은 안정화되었다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4. 정치 섹션은... 아무리 봐도 손이 안간다

 

5. weekend면에서는 '아름다운 서당' 운영하는 청년멘토 서재경 이사장님과의 인터뷰가 실렸다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보좌하며 기업가 정신을 배웠다는 그는, 배운 것을 후대에 나누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청년 멘토로 살고 계셨다

특히 김우중 전 회장님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른들이 해야 하는 일은 청년이 희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 말이 참 멋있게 느껴졌다

이런 멋진 분들에 대한 내용이 점점 많이 소개되었으면 좋겠고, 나도 이런 분들에게 영감을 받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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