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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돈 불리기

SK바이오팜으로 공부하는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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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금융

상반기 IPO 최대어라고 불리우던 SK바이오팜

사실 공모주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하지만 상장 전 SK 계열사 주식을 상한가로 끌어가고, 상장이 되자마자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장 첫날부터 시총 26위에 올랐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오늘까지 상한가를 기록했으니 시총 순위가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긴 하다

우리사주를 받은 직원들은 상장 첫날 기준으로 인당 9억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하는데, 등락이 있더라도 지금의 주가만 유지하면 보호예수기간 1년이 지나면 평생 벌 돈보다도 많은 돈을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안에서는 힘들겠지만 이렇게 확실한 수익 보장이 된다면 힘들어도 일할 맛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구독중인 래빗노트에서 공모주 관련하여 적어도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알려주었는데, 공모주 투자도 공부해서 하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이오팜을 기준으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일단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 이자보다야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뭐든 낫지 않을까 싶다

 

SK바이오팜 청약 관련 기사

 

6월 24일 매일경제
6월 25일 매일경제
7월 3일 매일경제

SK바이오팜
-청약일 6월 23~24일, 청약금 반환일 상장일 7월 2일
-공모가 49,000원
-청약 증거금 10,000,000 (청약 금액의 50%)
-공모금 20,000,000
-실제 청약경쟁률 323.02 : 1
-전체 증거금 30,988,900,000,000
-청약 수량 408주
-기관 수요예측 836:1
-주식 배당 수 1.26주 -> 1주
-수익 예상 
  시초가 98000 (공모가 100%)
  첫날 종가 127,000 (상한가)
  첫날 종가 매도 기준 수익 78,000 

이미 완료된 공모주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도 어렵다..

시세나 경쟁률 등을 검색해가며 계산을 해보니, 천만원을 증거금으로 넣었을 때 단 한 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고 첫날 종가 매도 기준으로 7만 8천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경쟁률이 워낙 높아 단 0.8%의 수익밖에 얻지 못했지만, 몇일동안 주가가 오른다면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

 

바이오팜의 경우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있고, 공동주관회사로 한국투자증권,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회사서울지점 등이 있었다

각 주관사별로 경쟁률이 다르기에 청약 둘째날 경쟁률을 보고 청약을 하는게 조금이나마 주식 배당 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

 

하반기에는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인기 공모주로 거론되고 있는데, 빅히트는 공모 전에 공부해서 결과와 비교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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