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시 적립식 투자의 장점은 어느 누구나 공감을 할 것 같다.
하지만 몇 년간의 경험상 같은 주식을 매 월 같은 금액을 산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냥 자동으로 정해진 날에 정해진 수량을 구매할 수 있다면 편할 것 같단 생각에 검색을 하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란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는 수수료없이 투자가능하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수수료

이는 구매수수료만 무료이며, 판매(토스증권 기준 국내주식 0.015%, 해외주식 0.1%) 혹은 환전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환전 수수료는 계좌 내 달러가 없다면 오후 9시 / 오후 11시 30분에 자동으로 환전을 해 구매하는데, 이 때는 환전 우대율이 50%만 적용된다.
9:10 ~ 15:20에 환전을 하면 환전 우대율 95%가 적용되기에,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내가 모아가고 있는 주식은 총 2개로, NVDY(일드맥스 엔비디아 옵션배당 전략 ETF)와 VOO(뱅가드 S&P500 ETF)이다.
NVDY는 커버드콜을 활용해 배당률을 극대화하는 ETF이고, VOO는 SPY대비 수수료가 저렴한 장점으로 최근 SPY의 운용자산을 넘어서며 세계 1위 ETF가 된 상품이다.
장기적으로 배당주 투자는 퇴직 연금과 개인 연금에 더불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나, 아직은 씨드머니가 적기에 미국 주식 VOO를 모아가며 씨드머니를 키운 후 배당투자로 넘어가보려고 한다.



현재까지 2회차 주식모으기가 실행되었고, 매 월 주식모으기 결과를 업로드해봐야겠다.


배당

NVDY는 일드맥스 고배당주답게 10주(약 200달러) 보유 중이었는데, 월 배당을 7달러나 준다.
엔비디아의 주가 변동성이 높을때 열심히 모아봐야지.

만약 주식모으기 구매를 해야하는데 계좌에 잔고가 없을 경우는 자동으로 타 계좌에서 채울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환전 수수료 우대를 받으려면 미리미리 환전을 해두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 같다.
티끌모아 태산으로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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