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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애플워치SE 40mm NIK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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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올려버린 애플워치SE 개봉기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처음 구매한 애플워치라 기념삼아 남겨보기로 했다

애플워치SE 40mm 개봉기

유튜브에서 많이 보던 포장

수평을 잘 맞춰서 테이프가 붙어 있다

일반 워치는 하얀색 박스던데, 나이키 에디션은 까만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나이키 에디션은 스트랩도 별로 안이쁜데 나이키 에디션을 선택한 이유는 몇개 더 있는 워치 페이스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clockology 어플로 페이스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굳이 나이키 에디션이 아니어도 될 것 같다

역시나 깔끔한 비닐 포장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박스와 스포츠 밴드가 들어있는 박스, 두개의 박스로 나눠져있다

애플워치SE 본체, 충전케이블이 구성품의 전부이다

밴드는 길이에 따라 두가지가 포함되어있다

나는 S/M을 사용했더니 딱 맞았다

크라운 아래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 주고 'Watch' 어플을 통해 연결해주었다 

생각보다 초기 동기화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나이키 에디션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바로 'Nike Run Club' 어플을 다운받도록 유도한다

운동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괜히 달리기를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

애플워치SE, 샤오미 미밴드4 비교

사용중이던 샤오미 미밴드4와 사이즈를 비교해보니 길이는 미밴드가 더 길었다

하지만 역시 디자인은 애플워치

새로 생긴 아티스트 페이스도 참 마음에 든다

 

사실 기능은 미밴드에 있는 기능들로도 충분했지만,, 앞으로 애플워치를 더 효율적으로 쓰도록 공부를 해봐야겠다

 

손목둘레가 남자치고 얇은 편이라 44mm는 조금 큰 감이 있었으나,

사람들이 그래도 워치는 커야 편하다는 말에 40mm와 44mm 중 고민을 많이 했었다

(두루마리 휴지로 손목을 감았을 때 한칸 반정도)

44mm를 쓰다 40mm로 넘어왔으면 답답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40mm로도 크게 불편하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나씩 사다보니 어느새  완전체가 되었다

맥북프로, 아이패드 미니, 애플펜슬, 에어팟, 매직마우스2, 애플워치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아이폰8, 매직키보드까지 어쩌다보니 전부 다 모았다

 

2013 late 맥북프로가 아직도 현역인걸 보면, 애플이 소프트웨어는 참 잘만드는 것 같다

비슷하게 구입한 윈도우 노트북은 너무 느린감이 있어 답답하던데, 아직 내 맥북은 인터넷 서핑이나 포스팅, 유튜브나 넷플릭스, 간단한 라이트룸 편집 등은 거뜬하다

아무튼 그래서 완전체를 모았다는 얘기

애플워치SE 액세서리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내 무선 충전기

그동안 애플워치는 없어 사용을 못했었는데 드디어 써보았다

비록 애플워치 충전기를 꽂아서 쓰는 반 무선 충전기이지만 회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애플워치는 줄질이라던데, 벌써 줄을 여러번 바꿔끼우고 있다

심지어 네개나 있지만 또 더 사고 싶다 ㅋㅋㅋㅋㅋ

중국 출장을 나간 김에 타오바오로 사왔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회사에 충전케이블을 두고 다녀야하기에, 기숙사나 여행다닐때 들고다닐 목적으로 여분 충전기도 구입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악세사리를 사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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