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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서평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부동산 투자의 정석 - 김원철 | 리디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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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읽은 부동산 관련 도서

전세를 레버리지로 한 아파트 투자 부분은 세 권의 책이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었고,

이 책에서는 더 나아가 다양한 재건축,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아직 다른 투자법까지 익히기엔 좀 어려웠지만, 투자 대상별로 다르게 접근해야한다는 관점을 배웠다

 

스스로 열심히 연구하고 그렇다고 판단 내린 것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어야 한다. ‘내 생각이 틀려도 괜찮은 건가?’라고. 투자는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계속 이뤄져야 하는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한두 번으로 크게 한몫 잡겠다는 태도는 최악이다. 그런 태도와 생각을 갖고 있으면 언제나 높은 수익에 현혹되고,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를 무시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에 거품이 생겨도 대중들은 그 거품을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특히 요즘 미국의 소형주들이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 혹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시 한번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근차근 자산을 불려가는데 집중을 해야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미래에도 여전히 수요가 몰릴 지역을 찾는 것.

-> 세 권의 부동산 투자 관련 책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 입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금규모가 작을 때는 되도록이면 대출이자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찾아야 대출 이자를 최소한으로 투자가 가능할 것 같다

     너무 장기간 호황인 부동산 시장이어서 이런 매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를 보면 있는 것 같다

핵심에 집중하라. 대중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라. 핵심 부동산에 집중하면, 설사 좋지 않은 시점에 매수했다 치더라도 세월이 지난 후 최소한 보상이라도 얻을 수 있다.
투자 가치가 있다는 말엔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불황 혹은 위기에도 굳건하게 버틸 수 있다는 방어적인 차원에서의 의미도 포함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 투자가 높은 수익률을 벌진 못해도, 방어적인 차원에선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매매가가 떨어진다고 해도 전세가가 하방지지를 해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할 것 같다

New, 역세권, 소형, 강남권, 임대료 이 다섯 가지 키워드가 향후 20년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할 핵심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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