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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서평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시대를 초월한 재테크 바이블!) - 조지 S. 클레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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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레 서포터즈 1기 활동은 끝났지만, 감사하게도 신간이 나오면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

최근 경제, 재테크, 돈에 관심이 많은데, "돈버는 지혜"라는 제목에 끌려 신청해보았다

 

이미 존리 대표가 추천을 했던 도서로 유명하던데, 괜히 유명한 책이 아니었다

쉽게 읽히고 모두에게나 유익하게 적용될 책

 

바빌론 시대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우화형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외국 소설 등을 읽다보면 등장인물의 이름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각 장마다 등장인물을 소개해주어 읽는 도중 헷갈리면 쉽게 다시 찾아볼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 재테크를 우화형식으로 기록하여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각 장이 끝나면 '핑크팬더의 Money talk'이 추가되어 있다

해당 내용을 읽으며 나의 생각과 핑크팬더님의 생각을 비교해볼 수도 있고, 다른 생각을 접하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독자로 하여금 조금 더 실천할 수 있게끔 힘을 불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저축하기 - 소비 관리 - 투자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5000년 전 바빌론의 기록을 읽으며 다시금 느꼈다

요즘 유튜브든 블로그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노이즈와 알짜배기 정보를 구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 책을 읽으며 중심을 잡는다면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또한 투자 초보자로써 이 책은 계속 옆에 두고 읽으며 중심을 지켜가야할 것 같다

부는 나무와 같네.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지. 자네가 저축한 첫 번째 동전이 부의 나무가 될 씨앗이네. 씨앗을 빨리 심을수록 부의 나무는 더 빨리 자라나지. 자네가 꾸준히 저축하며 물을 주고 정성을 들일수록 나무는 더 빨리, 더 크게 자란다네.
먼저 자네들의 직업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게. 그러면 돈 버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키워진다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막상 기회가 찾아오면 이런저런 이유로 결정을 미루지요. 결국 우리의 적은 우리 자신인 셈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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