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7) 썸네일형 리스트형 CEF BST (BlackRok Science and Technology Trust) BST-R 유상청약 워런트 매도 갑자기 키움증권 계좌에 BST-R 이란 종목이 생겼다 기술주로 배당도 받을 수 있어 사둔 BST가 유상증자를 하며 워런트를 배정해주었다 BST는 CEF(Closed-End Funds, 폐쇄형 펀드)로 운용사의 펀드매니저가 매매를 하는 액티브 펀드로 ETF와는 달리 초기 자본으로만 운용이 된다고 한다 사실 ETF와 동일한데 수수료만 높다고 생각했는데 운용자금을 늘리기 위해 유상청약을 하는 걸 보고 알아보니 조금 차이가 있었다 BST 29주를 보유중이라 워런트도 29개가 들어왔고, 청약을 신청하면 3:1의 비율로 원주 전환을 해주어 9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크게 매력적인 가격이란 생각이 들지 않아 워런트 매도를 하기로 결정했다 시장가 0.56달러에 매도를 걸었더니 0.54에 매도가 되었다 매도를 위.. [부동산] 월급쟁이 부자들 내집마련기초반 신청 첫 월부 정규강의를 신청했다 5월 열반스쿨 기초반은 바로 광탈을 해, 사실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바로 신청할 수 있었다 온라인 수강권을 수강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월부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 나는 스터디조편성까지 포함하여 신청을 했다 신청을 하고 다시 사이트에 들어가니 4분만에 벌써 대기신청으로 바뀐 사이트 실제로 월부 카페를 들어가보니 신청에 실패한 사람들의 글도 몇개 올라와있었다 하지만 취소 혹은 미결제로 인한 자리가 있는지 대기자에게도 꽤 기회가 넘어오는 것 같았다 첫 부동산 강의도 너나위님의 특강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이었는데, 정규강의도 너나위님이 하는 강의로 시작하게 되었다 부동산 자체를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 아는 선배의 너나위님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되었기에, 나름 의미가 있는 것 .. 절판된 도서 국회 전자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읽기 월부를 접하며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으로 맞벌이한다"를 읽어보고 싶었지만, 절판되어 중고 시장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듣기론 중고로는 5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는데, 그마저도 나오자마자 바로 판매가 된다고 했다 그러던 중 국회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국회도서관 소장자료는 우편복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편복사 사이트 바로가기 우편복사 www.nanet.go.kr 일단 우편복사는 국회 전자도서관에 있는 자료만 신청할 수 있다 검색을 통해 도서자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위 우편복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에서 책 제목, 요청페이지 등을 입력하면 문자로 금액이 오고 계좌로 입금하면 끝 배송은 약 10일정도 뒤에 된다고 하니..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 존소포릭 | 리디셀렉트 월급쟁이 부자들 팟캐스트를 듣다가 너나위님이 극찬을 한 책이 마침 리디셀렉트에 업데이트되어 읽어보았다 부자 마인드를 끊임없이 주입시켜주는 책이라 실용적인 재테크 방법이나 정보를 얻을 순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책들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아들을 위해서 책을 썼다는 저자의 의도에 맞게 내용은 쉽지만 명확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책들에서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들도 많은데, 요즘 비슷한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다 그럼에도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갔고, 많은 구절을 저장해두었다 부자가 되었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더욱 공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때까지 이 내용들을 잘 새기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팟캐스트] 월급쟁이 부자들[직장인 재테크 학교] E319-1 [고수초대] 빚부터 갚아야 할 사람 VS 빚을 더 내야하는 사람; 많을수록 좋은 부채는 무엇?(with 사경인 회계사님) 팟캐스트 방송이 없는 주말에는 레전드 다시듣기로 지난 회차 중 인기있었던 팟캐스트를 다시 올려준다 러닝을 하며 들은 팟캐스트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 기록해두는 포스팅 29분 50초~ 월급의 30퍼센트 이상은 투자해야한다 300만원을 버는 사람 A는 90만원을 투자하면 210만원을 소비한다 1000만원을 버는 사람 B는 200만원으로 투자하면 800만원을 소비한다 A는 월 210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면 투자소득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B는 8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돈을 얼마나 버느냐보단 지출 관리를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경제 도서를 읽다보면 지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빠지지 않고 나온다 하지만 개념적으로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부분이었는데, 위 예시를 들으며 확실하.. 투자기록_아이티엠반도체 코로나 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아이티엠반도체를 손절했다 돈이 필요했던건 아니었지만 매수의 이유가 단순히 추천을 받아 매수한거였기도 했고, 이 회사보다 다른 곳에 이 돈을 투자했을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되어 매도를 했다 수익률 -25% 경영도서를 읽다보면 손절을 기계적으로 잘해야한다고 하는데, 아직 손절은 너무 어렵다 5/31 매도했는데 며칠만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보며 분할매도의 원칙을 지키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사는 것은 많이 하면서 분할매수는 익숙해졌지만, 매도는 경험이 별로 없기에 특히 손절은 경험이 더더욱 없기에 충동적으로 일괄 매도를 해버렸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엔 손절 수익률에 따라 분할매도를 하는 기준을 찾고 실천해야할 것 같다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 테라오 겐 | 리디셀렉트 오랜만에 읽은 책 한동안 책이 손에 잡히질 않아, 가벼워보이는 경영 서적을 읽어보았다 나는 잘 몰랐지만 발뮤다라는 기업의 창업자 테라오 겐의 에세이 경영자로서의 기록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책 내용의 대부분이 그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였다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었지만 그의 어머니의 죽음을 담담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기록해둔 부분들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그래서 더욱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중후반부에 발뮤다를 창업하게된 내용이 나오는데, 역시 성공한 사람의 마인드는 다른 것 같다 책을 찾아가며 공부하고 도전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도전을 받았고, 뭔가 더욱 열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단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였다 죽음은 하고 싶은 말과 해주고 싶은 일, 그 모든 것을 무용하게 만..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 후기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잘은 모르지만, 동탄 디에트르는 워낙 많은 얘기가 들려왔다 그래서 생애 첫 청약을 넣어봤고, 물론 당첨되는 일은 없겠지만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기록하는 청약 후기 오랜기간 청약통장을 넣었더니 13점이나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막 30살이 된 나에게 청약가점은 가점제에서 당첨되기엔 터무니없는 숫자인 것 같다 동탄 디에트르는 70점은 되어야한단 얘기가 있던데... 그래서 추첨제가 있는 102형에 청약해볼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저렴한 102B에 청양신청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완료가 되어, 제대로 된건가 싶었던 청약 일단 지원했단 사실만으로도 뭔가 당첨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괜히 희망회로가 돌아가며 입주할 때 15억이 넘으면 분양금을 어떻게 마련..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