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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신문읽기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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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 특훈_200416 | 與 압도적 승리 ··· 국민은 야당을 심판했다 금리 종류 찾아보기 금리[bp] 1bp = 0.01%, 일반적으로 장기금리 > 단기금리, 금융위기? ->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단기 : 91일물 CD, 장기 : 국고채 3년물) 콜금리(단기금리) - 은행 등 금융기관끼리 하루이틀 초단기로 급전을 쓸 때 적용되는 금리, 콜금리 급등? -> 경기침체 신호 CD금리(단기금리) - 은행이 단기자금(1년미만)이 필요해서 발행하는 CD(양도성 예금증서)의 금리, CD금리 급등? -> 경기침체 신호 국고채(장기) - 국가의 금고를 채우는 채권 회사채 -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 COFIX 금리- 8개 시중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평균 금리 출처 :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1일
신문 읽기 특훈_200415 | 내 한표의 힘 나라를 바꿉니다 4·15 선거날이 밝았다 사전투표를 하고 와 오늘은 여유롭게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뽑을 사람이 없다해도 투표권은 행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본다 1. IMF에서 한국 성장률이 -1.2%로 전망했는데, 평균 -3%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다 중국은 연 5%이상 성장을 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그럼 사실상 전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경제 분석기관들 지표 역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걸 보면 역성장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2. 아세안+3라는 경제공동체가 있는걸 처음 알았다 코로나 대응 기금을 모금하고 필수 인력은 최대한 이동하는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안 내용은 적혀있는데 합의된 내용은 적혀있지가 않아 궁금하다 3. 쿠팡의 성과에 대한 기사 적자가 7000억원대로 줄었다는게 업계에 놀랄만한 일..
신문 읽기 특훈_200414 | 與 "수도권 70곳 박빙" ···野 "개헌저지 100석도 위태" 1. 원유 치킨게임이 일단락되었다 5월 1일부터 일 970만 -> 770만 -> 580만배럴을 감량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는데, 일 3000만배럴에 달하는 수요 감소량에 비해 감산안이 기대에 못미쳐 유가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1면에 국내 정유사 적자가 2조 5천억에 달할 것이라는 기사도 실렸는데, 하루빨리 수요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다 2. 코로나로 인해 선거인에게 위생비닐장갑을 지급하는 등, 늘어난 폐기물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선거 홍보 현수막이나 비례투표 용지 길이는 개인이 개선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비닐장갑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개인 장갑 소지 등 의식적인 계도가 필요할 것 같다 3. 국내에서도 일자리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어느 지표가 유의미한 지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
신문 읽기 특훈_200413 | "수도권 40곳 혼전" ··· 이틀에 달렸다 총선이 이틀남은 월요일 덕분에 선거와 관련된 기사가 대부분이라 빠르게 넘어갔다1.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해외 여행을 못가는 사람들이 청정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는 이해가 가지만 괜히 청정지역이 더 위험한 지역으로 바뀔까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다 방역도 잘하고 개인 위생 관리도 철저하게 하여 모두에게 좋은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다2. 미국이 코로나19 사망자 1위로 올라섬에 따라 50개 주 모두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전 세계 사망자 5분의 1이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하니 미국내에서 느껴지는 위기감은 엄청날 것 같다 우리나라도 매일 50명 미만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다3. 사전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대라고 한다 이에 여..
신문 읽기 특훈_200411 | 넘치는 재고에··· 포스코 '감산' 추진 지난 주 토요일은 의지가 강해 6시 기상을 했는데, 오늘은 알람을 듣고도 자다깨다하다 결국 여덟시쯤 침대에서 일어났다 부지런히 움직일 필요가 없는 토요일이긴 하지만 아침신문읽기와 더불어 아침기상까지 습관화를 시켜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1. 포스코에 대한 기사가 두개나 실렸다 1면에는 코로나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대한 기사가, 뒤에는 자사주 매입에 대한 기사가 실려 상반된 느낌을 주었다 LG상사가 이번 주 1천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의 급등을 이끌었는데, 포스코는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이미 8.11%의 자사주를 보유중이었는데 이번 매입으로 14%이상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되고, 이는 주가 방어를 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 같다 기사에 나왔듯 10일 장 마감 후에 자사주 매입을..
신문 읽기 특훈_200410 | 우량주 사서 길게 ··· '개미'가 달라졌다 그룹사 창립 기념일 휴뮤라 오늘은 여유롭고 깊게 신문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집중을 못한 것 같다 시간에 쫓겨야 집중력이 극대화되는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것 같다 1.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에서의 개인 주식투자자에 대한 분석이 1면을 비롯해 여러 기사에 실렸다 요는 펀더멘탈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투기성 투자는 곱버스 ETF로 몰렸다는 것인데 나를 비롯한 사람들의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에 양질의 자료들이 워낙 많아, 폭락장이 무섭기만한게 아니라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이 또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아서 그럴 순 있겠지만,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으니 더 공부하는 수 밖엔 없을 것 같다 ..
신문 읽기 특훈_200409 | 무역금융 36조 지원 ··· 수출 살린다 유난히 눈에 신문이 안들어온 하루 헤드라인 중심으로 관심있는 내용만 읽었는데도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1. 금감원이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을 고유동성 자산으로 인정하라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권고를 따르지 않아 국내 은행들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이 100% 이상을 유지해야하는 은행 입장에서는 그만큼 대출여력이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정부에서 대출을 장려하는 것과 반대로 25조원이나 은행에 묶여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금감원에서 고유동성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합리적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 2. 코로나로 인한 수치적인 경기침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날 2분기에는 전 세계 근로시간의 6.7%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고, 이는 1억 9500만명..
신문 읽기 특훈_200408 | 재난지원금 확대, 국회에 맡기는 靑 6시에 눈뜨긴 힘들었지만 신문읽는 내내 유난히 말똥말똥했던 아침 내가 관심있는 분야(경제, 문화)와 없는 분야가 명확해지며 자연스레 관심없는 분야(정치, 부동산 등)는 헤드라인만 읽고 넘어가고 있다 언젠간 모든 분야를 관심있게 읽을 수 있겠지만 신문과 친해지는 지금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읽어가려고 한다 1.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발표가 있었고 양사 모두 선방을 넘어선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의 경우 반도체 실적이 지지해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그러려니 했지만 LG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의외였다 알고보니 이노텍의 실적호전으로 인해 연결재무제표가 좋게 나온 것 같은데, 시간될때 재무제표를 한번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2. 며칠째 재난지원금이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있다 사진을 중심으로 보면 뭐가 그리 급했는..